사실 ‘감사’는 일상에서 늘 필요한 단어이다.
회사에서도, 친구사이에도, 이웃 간에도 다양한 상황에서 ‘감사합니다’, ‘고맙습니다'라는 말은 자주 오고 가는 말이고 참 예쁜 말이라는 생각을 한다.
오늘은 부모님께, 스승님께, 지인과 선배에게 고마움을 전하는 글을 적어본다.
아버지, 어머니
자주 찾아뵙지 못해 죄송하네요.
세찬 빛줄기에도, 따가운 햇살에도 늘 두 분의 건강이 걱정됩니다.
자식 걱정 잠시 접어 두고, 편안한 시간 보내실 수 있으면 좋겠어요.
곧 찾아뵙고 인사드릴게요.
늘 사랑하고 고맙습니다.
교수님,
자주 찾아뵙지 못해 죄송하네요. 안녕하셨어요?
교수님의 활발한 활동은 칼럼, 책자, 유튜브 강의 등을 통해 늘 접하고 있습니다.
삶의 지혜를 주는 좋은 말씀에 감사드리고, 그 열정에 늘 탄복한답니다.^^
열대야가 기승을 부리는 시기에 건강 조심하시기 바랍니다.
곧 찾아뵐게요.
감사합니다.
대표님,
안녕하세요?
새롭게 사업을 확장하셨다니, 저도 덩달아 신이 나고 힘이 납니다.^^
바쁜와중에도 잊지 않고 챙겨주시고 도움 주시는 대표님께 늘 고맙습니다.
끊임없이 도전하고, 실패에도 굴하지 않고 길을 찾아내는 대표님의 모습은 많은 사람들의 모범이 되고 있습니다.
저도 대표님을 본받고자 노력하고 있고, 늘 응원하고 있습니다.
조만간 연락드리겠습니다. 감사합니다.
선배님,
안녕하세요?
회사를 옮기고 한동안 연락도 못 드렸네요. 건강하시죠?
늘 그렇듯 눈코 뜰 새 없이 바쁠 것으로 생각되네요.
회사에 있을 때 선배님의 도움이 아니었다면 성과를 내지 못했을 것이고, 이렇게 원하는 곳으로 이직도 못했을 거예요..
선배님 소식도 궁금한데 조만간 우리 식사 같이 해요.
연락드릴게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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